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글로벌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양궈푸 마라탕’이 13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에 ‘성균관대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양궈푸 마라탕은 전 세계 21개국에서 7,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20년의 전통의 글로벌 마라탕 체인 브랜드이다. 중국 사천에 위치한 첨단 스마트 푸드 팩토리에서 개발한 자체 소스를 전 세계 매장에 동일하게 공급해 식품 위생에 높은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어느 매장에서나 같은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품질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양궈푸 마라탕은 대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캠퍼스 인근 상권을 적극적으로 공략 중이다. 그 동안 경희대, 서울대, 중앙대, 인하대 등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성균관대점까지 문을 열게 되면서 국내 주요 대학가 어디에서나 양궈푸 마라탕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양궈푸 마라탕 관계자는 “신규 매장인 성균관대점은 고객 분들에게 보다 편리한 식사 경험은 물론 편안하고 쾌적하며 매력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층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며 “현대적인 활력과 따듯한 목재 감성의 인테리어를 결합시켜 글로벌 마라탕 브랜드로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궈푸 마라탕은 성균관대점 오픈 기념으로 13일부터 일주일간 소고기 또는 양고기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