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NH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관리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경기 김포시 고촌허브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에 나선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74명은 비닐하우스 잡초를 제거하고 모종을 심으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18일엔 충북 단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0대를 전달하는 등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봉기 본부장은 "직접 흙을 만지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봉사활동이 농가에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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