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트로트 가수 손빈아가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를 통해 닭살 멘트를 선보이며 팬심을 자극했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미스터트롯3’ TOP7이 주축이 된 신개념 노래 배달 예능이다. 국민 MC 김성주와 붐이 다시 호흡을 맞추며,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등 TOP7이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손빈아는 한껏 업그레이드된 팬서비스를 예고하며 닭살 넘치는 주접 멘트를 거침없이 내뱉었다. 팬들을 향한 귀여운 애정표현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 손빈아는 특유의 부드러운 경상도 사투리와 함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TOP7은 택배기사 콘셉트로 등장해 전국과 해외까지 노래를 배달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신청곡 전달은 물론, 개인기와 무대 퍼포먼스까지 예고돼 예능감 넘치는 모습이 기대된다.
특히 김성주와 붐의 익숙한 호흡과 함께 천록담의 본캐 이정으로의 귀환, 손빈아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팬서비스는 이번 시즌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다.
시청자는 02-6901-7777을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보낼 수 있으며, 방송을 통해 초특급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5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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