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가수 안성훈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미스김과 특별한 듀엣 무대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월 20일 방송된 ‘부산광역시 사상구’ 편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으며, 초대 가수로는 미스김이 나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미스김은 자신의 대표곡 ‘될 놈’을 선보이며 특유의 발랄함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무대를 떠나지 않고 등장한 안성훈과 함께한 듀엣 무대는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MC 남희석은 “두 스타가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높였고, 두 사람은 ‘바다새’를 열창하며 완벽한 하모니와 청량한 음색을 자랑했다.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과 오랜 방송 호흡을 맞춰온 미스김은 띠 동갑의 나이 차이에도 오누이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안성훈은 안정적인 보컬로 미스김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했다.
한편, 안성훈은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의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 이날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한 그는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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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무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