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무인도 먹방부터 콘서트 투어까지 맹활약
정동원, 무인도 먹방부터 콘서트 투어까지 맹활약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5.04.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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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정동원이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45회에서 정동원은 무인도에서 펼쳐진 선상 먹방과 유쾌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출처: mbc
출처: mbc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붐, 영탁, 양세형과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했다. 특히 120미터 초대형 그물을 당기는 정치망 조업에 막내로서 열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물망에 걸린 물고기를 맨손으로 척척 건져 올리는 모습은 생동감 넘치는 활약을 보여줬다.

정동원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의 요리로 완성된 쥐치 회와 간을 시식하며 “간장게장의 알을 먹는 것 같다”고 표현하며 섬세한 미각 반응을 선보였다. 이어 다양한 생선회를 접하며 특유의 생생한 리액션과 함께 선상 폭풍 먹방을 펼쳤다.

먹물을 이용한 수염 분장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 정동원은 즉석에서 ‘책임져’ 댄스를 선보이며 프로그램 분위기를 띄웠다. 예능 속 막내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음악 활동에서도 정동원의 행보는 활발하다. 부캐 JD1로 활동 중이며, 지난 3월 13일 정규 2집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나섰다. 이어 서울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전국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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