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정치망 조업 첫 도전으로 예능 존재감 입증
영탁, 정치망 조업 첫 도전으로 예능 존재감 입증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5.04.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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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가수 영탁이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1주년 특집에서 생애 첫 대물 조업에 성공하며 진한 인상을 남겼다. 21일 방송된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정동원, 양세형과 함께 ‘흥도 프로젝트’에 참여한 영탁의 활약이 그려졌다.

출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출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이들은 새벽부터 120M 초대형 정치망을 끌어올리는 조업에 나섰고, 수많은 문어, 갑오징어, 도다리, 성대는 물론 8짜 점농어까지 잡아내며 진정한 대물 파티를 선사했다. 영탁은 "이만한 생선 살아있는 거 처음 잡아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유성 셰프가 준비한 선상 모둠회와 복어 요리가 더해지면서, 무인도 위에 특별한 레스토랑이 완성됐다. 영탁은 정동원과 함께 먹방은 물론 춤과 흥을 더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해당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한편, 영탁은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트로트킹’ 일간 투표에서 9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팬 사랑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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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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