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4년제 한아전,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운영
팀 프로젝트 통해 학생들 업무 능력 향상
팀 프로젝트 통해 학생들 업무 능력 향상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고졸검정고시를 응시한 수험생들의 경우 합격자 발표 후 바로 고졸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고졸 학력을 통해 취업, 대학 진학에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게임·IT·디자인 특성화학교인 한국IT전문학교는 검정고시 합격자, 고3수험생, 대학자퇴생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4년제 한아전은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게임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시모집 전 검정고시 대학진학 희망자들이 본교에 지원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아전에서는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 수여와 동시에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IT교육재단 산하 한국IT전문학교는 실제 필드에서 일했던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실무 교육 커리큘럼,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IT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는 대학 수시, 정시 미반영,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아전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재학생들이 디지털 이미지 응용, 편집 디자인, 영상 제작 등 실무 중심의 수업을 통해 80% 이상의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취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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