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24일 목요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CGV용산에서는 영화 『파과』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언론·배급시사회 후에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감독 민규동, 배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신시아가 참석하였으며, 연우진 배우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이다. ‘허스토리 ’, ‘내 아내의 모든 것’,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장르의 연금술사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파과’는 유례없는 캐릭터 설정과 매혹적인 서사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레전드 킬러 ‘조각’으로 분한 이혜영과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로 변신한 김성철은 섬세한 감정과 강렬한 액션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 스크린을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연우진, 김무열, 신시아 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들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처럼 역대급 배우들의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파과’는 오는 4월 30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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