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라이브 방송, 25기 영수-영자 현커 가능성 밝혀
나는솔로 라이브 방송, 25기 영수-영자 현커 가능성 밝혀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5.04.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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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나는 솔로’ 25기 최종 선택에서 두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출연자 영수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자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현커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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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23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25기에서는 상철-순자, 영식-미경 커플이 최종 선택을 통해 공식 커플로 탄생했다. 반면, 옥순은 영호와 광수의 선택을 받았지만 최종 결정을 보류하며 열린 결말을 택했다.

방송 직후 진행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의 나는솔로라이브 방송에서 영수는 “영자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라며 “혼자 착각일 수는 있지만 진행형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심이 없었다면 제주도에 가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게스트하우스 3곳을 운영 중인 영자를 향한 진심 어린 노력을 강조했다. 앞서 영수와 영자는 다정한 분위기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최종 선택 방송에서 영자는 영수에게 “날 주인공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지만, 최종 선택은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영수는 포기하지 않고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유일한 현커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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