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영화와 배우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고, 나무엑터스 소속의 배우 이열음도 자리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열음은 맑은 미소와 손인사로 현장의 취재진들을 맞이했다.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어둠의 해결사 팀 '거룩한 밤'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마동석이 강력한 주먹으로 첫 오컬트 액션에 도전하고, 서현, 이다윗과 함께 '거룩한 밤' 팀을 결성해 통쾌한 퇴마 액션을 선보인다.
경수진과 정지소는 의뢰인으로 등장해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영화는 오는 30일 극장 개봉과 함께 무대 인사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주연 배우 정지소, 서현, 이다윗이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를 깜짝 방문해, 영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츄러스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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