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2' 이정재, 감자 깎기부터 황태 손질까지…반전 매력 발산
'언니네 산지직송2' 이정재, 감자 깎기부터 황태 손질까지…반전 매력 발산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5.04.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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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배우 이정재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감자 3봉지를 손질하는 미션을 맡았다. 완벽하게 껍질을 벗긴 감자들을 본 박준면은 "선배님, 감자 다 까셨어요? 어떻게 이렇게 멋있게 할 수가 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재욱 역시 "감자가 빤딱빤딱하다. 젠틀해졌다"고 감탄했다. 염정아도 "상처 하나 없이 깔끔하다"고 극찬하며 이정재의 꼼꼼한 손놀림에 감탄했다.

이어진 요리 준비에서는 감자 3봉지가 들어간 대량의 감자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등뼈를 손질하던 이정재는 "이게 스태프도 먹는 양인가?"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이재욱이 "저희가 다 먹는다"고 답하자 "다섯 명인데? 장사해도 되겠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임지연은 "다 먹을 수 있다"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염정아는 직접 일해 얻은 황태를 양념구이로 준비했고, 박준면은 새콤달콤한 오이무침을 완성하며 본격적인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 농어촌 체험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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