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디시트렌드 K-POP 女 부문 1위…명불허전 클래스
보아, 디시트렌드 K-POP 女 부문 1위…명불허전 클래스
  • 김강준 기자
  • 승인 2025.04.29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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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보아 SNS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가수 보아가 4월 28일 디시트렌드 K-POP 여자가수 부문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보아, 공연 소식으로 다시 빛난 원조 아이돌

보아는 1,502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정상을 밟았다. 보아는 지난 3월 26일 발매한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번 싱글은 꾸준한 음원 차트인과 함께 보아의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5 Weverse Con Festival' 무대에 출연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아테나, 2위 자리 차지…'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목

2위는 아테나가 차지했다. 아테나는 총 441표를 획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사랑스러운 뱁새 아가 "라며 따뜻한 지지를 보냈다. 아테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팬층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4월 28일) ⓒ디시트렌드

김완선·문샤넬·카리나, 3~5위 이름 올려

3위는 김완선(436표), 4위는 문샤넬(386표), 5위는 카리나(367표)가 각각 차지했다. 

6~10위 순위

제니
엄지
조유리
신비
하니

세대를 아우르는 팬심 경쟁

이번 투표 결과는 1세대와 신세대 아이돌을 모두 아우르는 팬덤의 두터움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특히 보아와 김완선처럼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아티스트들과 함께 문샤넬, 카리나 등 젊은 아티스트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오른 점이 인상적이다. 팬심을 등에 업은 이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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