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배우 김혜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프리즘 인기상 여자 부문 후보에 오르며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투표는 4월 23일부터 시작돼 5월 2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방송과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70인의 후보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남녀 1인에게 인기상이 수여된다.

김혜윤은 김태리, 아이유, 고민시, 장나라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 막강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팬들의 직접 참여로 결과가 결정되는 만큼, 김혜윤을 향한 응원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투표는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앱을 통해 가능하며, 하루 최대 4표까지 무료 투표가 가능하다. SNS 인증서 공유 시에는 2표가 추가 제공돼 최대 6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프리즘은 4월 23일부터 7일간 매일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백상예술대상 현장 관람 티켓을 증정하고 있으며, 당첨자는 마이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 5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으며, JTBC 계열 채널과 프리즘, 네이버TV, 치지직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혜윤은 현재 디시트렌드 ‘예쁨이 연기력에 묻었어요… 팬픽 실사판 여자배우는 누구?’ 투표에서도 높은 득표를 기록하며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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