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빈, 미운 우리 새끼서 가족사 고백과 청정 라이프 공개
윤현빈, 미운 우리 새끼서 가족사 고백과 청정 라이프 공개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5.04.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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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배우 윤현빈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사와 함께 청결한 일상을 소개했다.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27일 방송에서 윤현빈은 前 야구선수이자 16년 차 배우로 등장해, 야구선수 시절 류현진과 함께 활동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는 윤현빈의 어머니도 함께 출연해, 연극영화과 출신답게 아들과 닮은 외모와 끼로 시선을 모았다.

윤현빈은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내며, 생활 곳곳에서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머니가 부탁한 선물을 정성껏 준비해 전하고, 식사도 직접 챙기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이에 윤현빈의 어머니는 “나한테는 저런 거 한 번도 안 하더니”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벤져스와 장근석은 두 명의 어머니를 살뜰히 챙기는 윤현빈의 모습에 존경을 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윤현빈의 ‘청정 하우스’도 최초 공개됐다. 침구를 매일 갈고, 속옷과 수건까지 다려 입는 철저한 생활 습관은 출연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서장훈은 “운동선수 출신이라면 10명 중 8명은 나랑 비슷하다”며 공감했다.

윤현빈은 가족을 향한 진심과 자기관리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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