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 사)한문화국제협회(이사장 김관수)는 K-Culture 확산과 한문화 세계화를 위한 2025‘제1회 조찬 원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의 맛, 멋, 소리, 세계로 날리자!"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문화·예술·학계·정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K-Culture의 글로벌 전략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포럼은 오전 7시30분, 전주 라한호텔에서 조찬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사와 환영사에 이어 전문가 발표, 패널 토론,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한식, 한복, 국악 등 전통문화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과, K-Culture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김관수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한문화는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문화자산이다. 우리의 맛과 멋, 그리고 소리를 세계로 확산시키는 데 협회가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각 분야 전문가와 기관이 참여하는 실행 중심의 문화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 날 원탁회의는 박양기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 하였으며 오영택 콘텐츠연구소장 주재하에 이후 이어진 전문가 발제 세션에서는 △한식의 세계화(전,전북청년경제인협회, 이일준회장), △브랜딩, 박금숙닥종이인형(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 박금숙대표), △아름다운 지식문화 강국만들기(전주대특임교수/변리사, 황종환교수) 등이 발표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