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한미양행이 KLPGA 간판스타 이예원 선수와 함께한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건강한 루틴이 최고의 경기력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업 철학을 효과적으로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이예원 선수가 필드 안팎에서 보여주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이 주요 소재로 등장했다. 한미양행은 이를 통해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이예원 선수는 지난해 KLPGA 시즌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휩쓴 3관왕으로 떠오른 스타 플레이어다. 최근 열린 2025시즌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도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미양행 관계자는 “이예원 선수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라며 “그녀의 이미지가 한미양행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한미양행의 58년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양행은 1967년 창립 이래 ‘정직한 원료, 과학적인 배합, 철저한 품질관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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