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4월 28일(월)과 29일(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논산·계룡 대표 선수들을 찾아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4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및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논산·계룡지역에서는 총 7명의 학생이 5개 종목(e스포츠 1명, 배드민턴 2명, 육상 2명, 역도 1명, 조정 1명)에 출전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한 학생은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지난 전국대회에서 세운 기록을 갱신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양훈 교육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학생들의 용기와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말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교사와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