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트로트 가수 박혜신이 5월 5일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부문 인기투표에서 9,49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은 “혜신님 승승장구”라는 메시지와 함께 꾸준한 성장과 무대 위 에너지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박혜신은 최근 다채로운 무대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대중성과 감성 모두를 갖춘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진정성 있는 무대는 ‘믿고 듣는 트로트’의 대표주자 이미지를 굳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반가희·은가은, 팬심의 힘으로 TOP3 진입
2위는 반가희가 8,167표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를 향한 사랑”이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처럼, 긴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감성 짙은 무대와 변함없는 실력으로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3위는 은가은으로, 6,750표를 얻었다. 이어지는 4위~5위는 정서주(1,475표), 마이진(1,341표)이 순위에 올랐다. 각각 호소력 짙은 보컬과 대중적인 친근함으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6위부터 10위는 전유진, 홍지윤, 은수형, 송가인, 김다현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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