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취약계층 가구에 선물세트 전달
용인시, 취약계층 가구에 선물세트 전달
  • 임택 기자
  • 승인 2025.05.08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버이날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
용인특례시에서 어버이 날을 맞아 저소득층 232가구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용인특례시에서 어버이 날을 맞아 저소득층 232가구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용인특례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232가구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시와 이마트 7개 점은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1,2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과 카네이션이 포함된 선물 세트를 처인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지난해까지 총 18억 7,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고, 올해는 지난 3월 협약을 갱신해 어버이날 선물 세트를 포함해 연말까지 총 1억 3,580만 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더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