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

[잡포스트] 임택 기자=용인특례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232가구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시와 이마트 7개 점은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1,2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과 카네이션이 포함된 선물 세트를 처인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지난해까지 총 18억 7,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고, 올해는 지난 3월 협약을 갱신해 어버이날 선물 세트를 포함해 연말까지 총 1억 3,580만 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더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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