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공경식 기자 = SPC삼립은 여름 시즌을 맞아 얼려 먹는 스틱 타입의 젤리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젤리뽀는 판매량의 60% 이상이 여름철에 집중되는 대표적인 디저트다.
신제품 '얼려먹는 젤리뽀 제로(Zero)'는 하나씩 얼려 손쉽게 뜯을 수 있는 스틱 타입으로 보관과 취식이 간편하다. 칼로리와 당이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배, 애플민트, 콜라, 딸기요거트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삼립은 약과와 누네띠네 등 간식 제품군을 강화해 지난해 스낵 매출 500억을 달성했다.
젤리뽀를 시작으로 젤리류 라인업을 보강해 스낵 사업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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