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삼락회원들과 함께한 스승의 날 특별 소통 자리 마련
부여교육지원청, 삼락회원들과 함께한 스승의 날 특별 소통 자리 마련
  • 김형철 기자
  • 승인 2025.05.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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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회원들과 함께한 스승의 날 특별 소통 자리 마련
삼락회원들과 함께한 스승의 날 특별 소통 자리 마련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부여군교육삼락회원 및 퇴직한 교육계 원로 10명을 초청하여 기념 축하 인사를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소통 자리는 전·현직 교육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계 선배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황석연 교육장은 “부여교육을 선배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전방향을 협의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정귀채 부여군 삼락회장은 “부여교육지원청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줘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행사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교육의 길을 걸어온 선배들의 지혜와 헌신을 되새기고, 부여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현직 교육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부여교육이 더 큰 울림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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