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태경 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5월 14일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과 2025년 4월 범죄전략회의에서 논의한 치안대책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기동순찰대와 함께 가시적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에서는 경찰·도원자율방범대 등 총 30명이 참여하여 범죄 취약지, 주민들의 순찰 요청 장소 등 대곡시장 주변, 주요 상점가 일대, 공원 등을 점검하였다.
특히 절도범죄, 보이스피싱 범죄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주민 상대로 절도범죄 예방을 위한 켐페인, 기관사칭 보이스피싱 등 최근 범죄수법 및 예방 관련 리플릿 배부 등 범죄 예방 활동도 병행하여 전개하였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절도·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캠페인과 함께 지역 협력단체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체감 치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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