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농협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를 통해 매주 약 650명의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경북 포항에 거주하는 말벗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 전달, 주거정리와 식사제공 등 현장 봉사도 진행했다.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후원이 독거 어르신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한 따뜻한 금융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