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25년 5월 23일 오전 11시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23,950원으로 전일 대비 250원 하락하며 –1.03%의 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가는 24,10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고가는 24,500원, 저가는 23,950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137,919주, 거래대금은 약 33억 4,200만 원이다.

네이처셀은 1971년 설립된 이후 199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3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줄기세포 치료제와 관련된 바이오 사업으로, 줄기세포 배양 및 화장품 판매, 배양배지 제조 등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식품사업부문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네이처셀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법에 따라 줄기세포 치료제의 글로벌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차별화된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조 5,432억 원으로 코스닥 28위에 해당하며, 외국인 보유 비중은 7.22%다. 투자 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되어 있지 않으나, 줄기세포 산업의 장기 성장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에 따라 향후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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