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새일센터, 여성 신입직원 직장 적응 지원한다…’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관악새일센터, 여성 신입직원 직장 적응 지원한다…’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5.05.2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커리어업(Career-Up)’ 포스터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관악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악새일센터)는 여성 재직자의 조직 적응력 향상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와 함께 커리어업(Career-Up)’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입 여성 재직자의 초기 이직률을 낮추고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직장 내 선배와의 정기적인 멘토링을 통해 실무 능력을 높이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포용적인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 대상은 입사 1년 미만의 여성 신입직원(경력직 포함)과, 동일 직장 또는 직종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선배 근로자다. 새일센터 협약기업이나 연계기업 소속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 재직 중인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멘토에게 사례비가 지급된다. 또한 6개월 이상 고용이 지속된 멘티의 경우, 장기 근속을 격려하기 위하여 소속 팀 또는 부서에는 간식이 지원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모집 마감은 6월 10일까지이다. 신청은 관악새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관악새일센터는 이외에도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내일설계(청년여성 맞춤형 성장지원)’,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 프로그램인 ‘직무부스팅데이’, ‘찾아가는 기업체교육’ 및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