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김희재가 '더 트롯쇼 인 재팬' 비하인드 컷을 통해 남다른 무대 존재감을 발산했다.

최근 김희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무대의 준비와 공연 순간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컷에는 크리스털 장식이 화려하게 수놓인 화이트 수트를 입은 모습부터 무대 위에서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눈빛으로 열창하는 장면까지 다양하게 담겼다. 특히 세련된 보석 디테일과 시스루 셔츠의 조화는 무대의 품격을 높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가 은은하게 들어간 아이보리 슈트를 입은 김희재가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깊게 파인 브이넥과 크롭 재킷이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자연스러운 헤어와 촉촉한 눈빛, 건강한 피부 톤이 어우러져 청초한 매력을 강조했다.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선 장면에서는 노래에 몰입한 감정이 담긴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김희재의 아련한 시선은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여운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화보 같은 사진”, “빛나는 잘생김”, “감정선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더 트롯쇼’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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