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누리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 전개-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한전MCS(주) 서대전지점(지점장 이미영)은 지난 5월 28일, 사회봉사단과 함께 사랑누리장애인단기보호센터(시설장 권송미)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한전MCS(주) 서대전지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이 더해졌다.
이미영 지점장은 “기부금이 크지는 않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권송미 시설장은 “장애인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후원이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정성 어린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소 봉사에 참여한 송영준 직원은 “바쁘다는 이유로 봉사활동을 미뤄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전MCS(주) 서대전지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의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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