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장마감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솔루션 주가는 전일 대비 7150원(22.99%) 오른 3만8250원에 마감했다.

이날 시가는 3만3100원이었으며, 장중 고가는 3만8300원, 저가는 3만225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1887만 주, 거래대금은 6738억 원에 달했다.

한화솔루션은 1965년 한국화성공업으로 출범하여 1974년 한양화학지주를 거쳐 현재의 사명을 사용하고 있다. 회사는 기초소재 사업에서 폴리에틸렌(PE), 폴리염화비닐(PVC), 가성소다(CA),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태양광 모듈을 포함한 관련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또한, 가공 부문에서는 자동차 부품과 산업용 소재를 공급하고, 전자소재 및 부동산 개발 등의 사업도 영위 중이다. 회사는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 원가 경쟁력 확보, 친환경 제품 확대,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종합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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