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오후 1시 46분 기준,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50원 하락한 37,200원을 기록하며 장중 2.75%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날 시가는 37,250원으로 출발했고, 고가는 37,400원, 저가는 36,550원까지 형성되었다. 거래량은 약 333만 주, 거래대금은 1,232억 원에 달한다.

한화솔루션은 1965년 한국화성공업으로 출발하여 1974년 한양화학을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종합 화학 및 에너지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기초소재 부문에서 폴리에틸렌(PE), 폴리염화비닐(PVC), 가성소다(CA),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등 제품을 중심으로 하며,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태양광 셀 및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부품 및 산업용 소재를 다루는 가공부문과 전자소재, 부동산 사업 등을 기타 부문으로 운영 중이다.
한화솔루션은 제품 포트폴리오의 고도화와 함께 원가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 개발과 순환경제 기반의 지속 가능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6조 4030억 원이며, 외국인 보유 비율은 14.25%다. 52주 최고가는 40,750원, 최저가는 14,860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솔루션의 주당순자산(BPS)은 54,020원, PBR은 0.69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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