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오후 2시 16분 기준,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일 대비 4,900원(6.80%) 오른 7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가는 74,700원으로 시작해 장중 고가 78,800원, 저가 74,300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거래량은 2,416,407주, 거래대금은 약 1조 8,677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1950년 설립되어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등 다양한 건설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건설사로, 198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45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플랜트 및 에너지 분야에서는 석유화학, 담수, 원자력, 해상풍력발전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분기 기준, 현대건설의 주당순자산(BPS)은 71,990원이며, PBR은 1.07배로 집계됐다.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4.15배, 주당순이익(EPS)은 5,440원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지분율은 23.90%이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8조 5,744억 원이다. 52주 최고가는 이날 기록된 78,800원이며, 최저가는 24,100원이었다. 배당수익률은 0.78%로 공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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