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3억 상금 받고도 긴장…“오늘 가장 무서운 상대는 손빈아”
김용빈, 3억 상금 받고도 긴장…“오늘 가장 무서운 상대는 손빈아”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5.06.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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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TV조선'미스터트롯3' 갈라쇼 방송화면_가수 김용빈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3'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이 지난 12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진 타이틀 방어전에 나섰다.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인 김용빈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해 깊은 내레이션과 중저음으로 무대를 압도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져 TOP7을 비롯한 준결승 진출자 13인이 3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섰다.

선 타이틀을 차지한 손빈아는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선곡과 무대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김용빈은 “리허설하는 거 살짝 들었는데… 오늘 가장 무서운 상대가 빈아”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천록담은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로, 춘길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승부수를 던졌다. 유지우, 박지후 등도 고퀄리티 무대를 펼치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예고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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