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오전 10시 58분 기준, 코스피 상장사 현대로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0.96%) 오른 200,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대로템은 시가 195,6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고가 201,000원, 저가 191,70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거래량은 701,576주, 거래대금은 약 1,377억 원이다.
현대로템은 1999년 설립된 복합 산업기계 제조 기업으로, 방산·철도·플랜트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펜스솔루션 부문에서는 K계열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레일솔루션 부문에서는 철도차량과 전장품, E&M 시스템을 제작한다.
에코플랜트 부문에서는 제철설비 및 완성차 생산설비 사업을 영위하며, 매출 비중은 디펜스솔루션 56%, 레일솔루션 34%, 에코플랜트 10%로 구성된다. 현재 수주잔고는 21조 1,187억 원으로 확인된다.
현대로템은 전 세계 6대륙 40개국에 걸쳐 철도차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프라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21조 8,285억 원이며, 52주 최고가는 201,000원, 최저가는 37,450원이다. 외국인 보유 비율은 32.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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