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5만9200원으로 전일 대비 200원 하락하며 0.34%의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시가는 5만890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고가는 6만200원, 저가는 5만77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80만8768주, 거래대금은 1,662억80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된 이후,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1년 두산그룹 인수를 거쳐 2022년부터 현재의 사명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발전플랜트 EPC 및 관련 설비 설계·제작과 유지관리 서비스이며, 원자력설비, 복합화력설비, 해상풍력발전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수소발전과 원자력을 포함한 무탄소전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상장주식수는 약 6억4056만주이며,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1억5697만여 주로 외국인 지분율은 24.51%에 달한다. 지난 3월 기준 EPS는 –159원, 추정 PER은 112.12배, 주당순자산(BPS)은 11,872원, 주가순자산비율(PBR)은 4.99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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