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오전 11시 16분 기준,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17,770원으로 전일 대비 100원 하락하며 0.56%의 약세를 보였다.

이날 시가는 17,720원이었으며, 장중 고가는 18,000원, 저가는 17,65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266만1,617주, 거래대금은 474억2,7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삼성중공업은 1974년 설립된 조선해양 전문기업으로, 1994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주요 사업은 조선해양부문과 토건부문으로 나뉘며, 거제조선소와 R&D센터를 중심으로 LNG-FPSO, 초대형컨테이너선, LNG선 등의 고부가가치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
해외에는 8개의 종속회사가 선박 및 해양설비 관련 업무를 수행 중이며, 5개의 해외사무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상장주식수는 8억8천만주이며,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약 2억7,994만주로 외국인 지분율은 31.81%에 달한다. 지난 3월 기준 PER은 107.05배, 주당순자산(BPS)은 4,513원, PBR은 3.94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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