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공경식 기자 = 오뚜기는 이달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다산북스와 '마음의 양식당'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 출판·도서 박람회다. 지난해 약 15만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믿을 구석(The Last Resort)'을 주제로 고난과 불안 속에서도 위로와 안식을 주는 각자의 '믿을 구석'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뚜기는 '믿을 구석'을 '맛있는 음식이 주는 위로'로 재해석해 '마음의 양식당'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인다.
'좋은 글을 읽는 독서만큼 좋은 요리로 채운 식사도 마음의 양식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마음의 양식당'에서는 나만의 단어 레시피로 책갈피 키링 만들기, 오뚜기의 브랜드 향 'Spice of Life' 시향하기 등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오뚜기 스위트홈 패턴 굿즈, 오뚜기X옵젵상가 콜라보 와펜, 오뚜기 공식 캐릭터 Yellows 키링 등 다양한 상품도 판매한다.
오뚜기 굿즈나 다산북스 도서를 구매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등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에게는 북토트백과 출시 55주년을 맞이한 오뚜기 스프 제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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