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오후 3시 24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164,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인 172,400원보다 7,600원(−4.41%)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주가는 169,800원으로 시작해 장중 고가 170,000원, 저가 163,000원을 기록하며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857,389주, 거래대금은 약 1,418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물산은 1963년 설립 이후 2015년 삼성 계열사 간 합병을 통해 현재의 형태를 갖췄다. 사업은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급식/식자재, 바이오 등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매출에서 건설이 44.3%, 상사가 30.9%를 차지하고 있다.
패션과 리조트, 급식/식자재, 바이오가 각각 4.8%, 1.8%, 7.4%, 10.8%의 비중을 나타낸다. 삼성물산은 태양광, 그린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친환경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CVC펀드를 통한 벤처투자로 미래 기술 및 솔루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26.96%이며, 시가총액은 약 28조 1,21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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