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장 마감 기준, 신풍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840원(29.98%) 상승한 16,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하루 동안 시가 16,150원, 고가 16,650원, 저가 15,800원으로 형성되었다. 거래량은 3,308,401주, 거래대금은 약 540억 원 규모였다.
이날 종가는 52주 최고가인 19,750원에 근접한 수준이며, 52주 최저가는 6,400원이다. 시가총액은 8,822억 원이다. 외국인 보유 비중은 4.75%이며, 전체 상장 주식 수는 52,984,990주이다.
지난 3월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255원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3.34배, 주당순자산가치(BPS)는 4,981원으로 나타났다. 동일 업종 평균 PER은 77.20배이다.
신풍제약은 1962년 설립되어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미국 등지에 6개의 해외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량신약과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추진함과 동시에 글로벌 신약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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