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장 마감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4.74%) 하락한 38,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가는 40,000원, 고가는 40,000원, 저가는 38,10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285,347주, 거래대금은 1,107억 원 규모였다.

코오롱티슈진은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1999년 미국 델라웨어주에서 설립되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골관절염 치료제 TG-C이며, 현재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헬스&뷰티 제품 유통과 와인 소매 유통 사업 등 비의약품 분야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TG-C 플랫폼 기술 기반으로 무릎 및 고관절용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TGF-β1 유전자치료와 관련된 미국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3조 1,172억 원이며, 외국인 보유 비율은 3.97%로 나타났다. 재무지표는 PBR 16.96배, BPS 2,253원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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