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흥구석유는 장중 주가 18,250원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940원 하락하며, 하락률은 4.90%로 나타났다.

이날 시가는 18,150원이었고, 장중 고가는 18,790원, 저가는 17,450원으로 집계되었다. 거래량은 2,594,673주, 거래대금은 약 471억 원이다.
흥구석유는 1966년 석유류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GS칼텍스로부터 휘발유·등유·경유 등을 매입해 대구·경북 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석유류 도소매 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해당 지역 석유 시장에서 약 12.5%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유통 구조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자체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742억 원이며, 52주 최고가는 23,000원, 최저가는 9,2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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