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오후 12시 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장중 924,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대비 3,000원 하락하며 하락률은 0.32%를 나타냈다.

19일 시가는 926,000원으로 출발했으며, 고가는 935,000원, 저가는 911,000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97,612주, 거래대금은 약 896억 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7년 삼성정밀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5년 한화그룹에 편입된 후 2018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은 항공기용 가스터빈 엔진을 비롯해 자주포, 장갑차, 해양방산 장비, 우주발사체 및 위성 시스템 등 정밀기계와 방산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 장비 부문을 인적분할하고 한화오션을 연결회사로 편입함으로써 해양 사업 부문을 추가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45.05%이며, 시가총액은 43조 6,544억 원이다. 52주 최고가는 987,000원, 최저가는 230,72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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