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오후 12시 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C 주가는 장중 112,400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9,400원 상승하며 상승률은 9.13%로 나타났다.

19일 시가는 109,30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고가는 114,500원, 저가는 108,000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944,646주, 거래대금은 약 1,052억 원이다.

SKC는 1973년 설립되어 199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소재 전문 기업으로,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해 있다. 사업 분야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전지박을 생산하는 2차전지 소재사업, 프로필렌옥사이드(PO)를 제조하는 화학사업,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러버소켓을 생산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파인세라믹 및 중국 사업을 매각했고, 올해에는 CMP PAD 사업을 정리하는 등 핵심 소재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14.37%이며, 시가총액은 4조 2,488억 원이다. 52주 최고가는 186,500원, 최저가는 85,900원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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