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오후 12시 1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2,700원 하락한 159,600원을 기록하며 하락률은 1.66%로, 장중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9일 셀트리온 주가는 162,300원으로 장을 시작해 고가 162,300원, 저가 159,600원 사이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216,010주, 거래대금은 약 346억 원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1991년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 상장 후 2018년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한 기업으로, 생명공학 및 동물세포 배양기술 기반의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자가면역질환 및 종양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비롯해 6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신약 ‘짐펜트라’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며 글로벌 종합제약사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21.53%, 시가총액은 약 35조 4,992억 원이다. 52주 최고가는 194,109원, 최저가는 144,866원으로 나타났다.
Tag
#셀트리온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