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오후 13시 58분 기준, HMM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3% 내린 22,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시가는 23,100원이었으며, 고가는 23,150원, 저가는 22,50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약 1,263만 주, 거래대금은 2,866억 원으로 집계됐다.
HMM은 1976년 설립되어 199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합해운물류기업이다. 컨테이너 및 벌크운송, 터미널 사업을 중심으로, 일반화물과 냉동화물, 특수화물부터 원자재와 원유, 플랜트 등 다양한 벌크화물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항로망과 선대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탄올 연료 추진 9,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발주하고, 바이오 선박유 시범 운항, 친환경 연료유 벙커링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HMM의 시가총액은 23조 1,659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7.06%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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