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오후 14시 9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0.37% 오른 273,000원을 기록 중이다.

19일 시가는 274,500원으로 시작해 장중 고가 283,500원, 저가 271,000원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거래량은 130,254주, 거래대금은 약 3,593억 원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11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 연구진이 설립한 로봇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협동로봇, 초정밀지향마운트, 보행로봇플랫폼 등을 포함하며, 각각 산업용 자동화, 천문·관측장비, 계단·험지 이동용 장비에 적용된다.

자체 부품, 소프트웨어, 제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2025년 현재 삼성전자가 최대주주로 등재되어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은 약 5조 2,962억 원이며, 외국인 보유 비율은 7.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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