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오후 14시 11분 기준, 코스닥 상장사 솔트룩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29% 하락한 48,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시가는 50,400원으로 출발했으며, 고가 50,500원, 저가 48,000원 사이에서 등락을 보였다. 거래량은 594,519주, 거래대금은 약 289억 원이다.
솔트룩스는 1981년 설립되어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 전문기업이다. 동사는 기계학습과 자연어처리 기술 기반의 AI 에이전트 ‘구버’와 대규모언어모델(LLM) ‘루시아’를 개발·제공하고 있으며, 콘텐츠 산업 진출을 위해 자회사와의 협업도 추진 중이다.
향후 2027년까지 글로벌 이용자 1억 명 확보, 글로벌 매출 비중 50% 달성,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전체 매출액의 30%를 연구개발에 투입하며 독자적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5,889억 원이며, 외국인 보유 비율은 4.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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