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14시 36분 기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0원 하락한 14,330원을 기록 중이다.

19일 시가는 15,05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고가는 15,170원, 저가는 14,240원이다. 거래량은 1,709,661주, 거래대금은 2,494억 원으로 나타났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1994년 설립된 전자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08년부터 효성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주요 사업은 전자결제, O2O 서비스, 간편결제 및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서비스 등이다. 전자결제 부문에서는 휴대폰 및 신용카드 기반 결제 서비스를, O2O 부문에서는 모바일 상품권, 편의점 결제, 전자민원 캐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간편결제 플랫폼 ‘머니트리’와 NFT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금융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NH농협은행과 함께 STO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항공기엔진 신탁수익증권 거래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시가총액은 5,618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1.60%이다. 52주 최고가는 15,880원, 최저가는 5,480원이다.
Tag
#갤럭시아머니트리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