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제룡전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 오른 4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9일 제룡전기 주가는 시초가 42,500원으로 시작해 장중 41,20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하며 고가 43,100원을 기록했다.
제룡전기주식회사는 1986년 설립된 이후, 2011년 인적분할을 통해 중전기 사업에 집중하며 현재의 사명을 갖게 되었다. 주요 제품은 변압기, 개폐기, GIS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총 108건의 지식재산권(특허·디자인·상표)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설비투자 및 고숙련 인력 육성을 기반으로 생산 효율성과 납기 안정성 강화를 추진하며 중전기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제룡전기의 시가총액은 약 6,907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9.3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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