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풍산 주가는 전일 대비 17,700원 상승한 125,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16.37% 오른 수치로, 장중 고가는 128,900원, 저가는 106,80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약 198만 주에 달했다.

풍산은 2008년 풍산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 종합소재 및 방산 전문 기업이다. 신동사업 부문에서는 동 및 동합금 소재를 활용한 판·대, 봉·선, 주화소재 등을 생산하며, 방산사업 부문에서는 군용 탄약, 스포츠용 탄약, 추진화약 등을 공급하고 있다.

풍산은 미국 소재 PMX Industries 및 PMC Ammunition 등 현지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규 Alloy 개발 및 전투드론 개발 등 미래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풍산의 시가총액은 3조 5,451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22.7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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