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대한전선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0원 상승한 16,06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은 1.20%이며, 장중 고가는 16,290원, 저가는 15,700원을 기록하였다. 거래량은 약 165만 주, 거래대금은 2,635억 원에 달했다.
대한전선은 1955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전선 전문기업으로, 1968년 기업공개를 진행하였다. 주요 사업은 초고압케이블, 통신케이블 및 관련 소재의 생산·판매이며, 베트남·남아프리카공화국·사우디아라비아에 해외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500kV HVDC 전류형 및 525kV 전압형 케이블의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모든 형태의 직류 송전 시스템 공급이 가능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전선의 시가총액은 2조 9,888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6.80%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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