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상지건설의 주가는 전일 대비 880원 하락한 14,6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19일 상지건설은 시가 15,60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한때 16,350원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며 최저 14,590원까지 밀린 바 있다. 거래량은 103만 주, 거래대금은 158억 원을 기록했다.
상지건설은 1979년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부동산개발과 건설,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고급빌라 '상지리츠빌', 프리미엄 주택 '상지카일룸', 오피스텔 '상지카일룸 M'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용산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등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상지건설의 시가총액은 1,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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